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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STAR1 앳스타일

뉴이스트 JR, 잘생쁨이 지나친 ‘쩨알이’의 멍뭉美 패션 [스타@스캔] | 2019.04.17

by - ▰ - 2020. 2. 18.

2019년 1월 18일 공항 출국_벙벙하지만 똑 떨어지는 핏의 코트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JR의 패션이다. 롤업 데님 팬츠와 이너로 받쳐 입은 터틀넥 톱이 캐주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2018년 11월 26일 앨범 발매 쇼케이스_블랙 슈트와 하이넥 스타일의 셔츠가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다. 이너로 함께 매치한 블랙 터틀넥이 남자다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깃 없는 재킷이 유니크한 멋을 더한다.

2018년 8월 11일 공항 출국_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이다. 공항 패션에서는 편안함이 중요한 만큼 루즈한 핏의 트레이닝 팬츠와 후드 티셔츠가 찰떡같이 어울린다. JR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패션이다.

2018년 7월 13일 KBS ‘뮤직뱅크’ 출근길_심플한 화이트 이너 티셔츠와 잔 체크가 인상적인 패션이다. 모노톤으로 차분한 무드를 주는 패션이 JR의 매력을 십분 돋보이게 한다.

2018년 7월 9일 Mnet ‘러브캐처’ 제작발표회_그린 컬러의 체크 슈트가 사랑스럽다. 포멀한 느낌보다는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슈트가 인상적이다.

2018년 7월 5일 JTBC ‘랜선라이프’ 제작발표회_슬리브 톱과 셔츠의 조합이 독특하다. 허리에 살짝 둘러 멘 체인도 JR의 통통 튀는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깜찍한 포즈만큼이나 깜찍한 스타일링이다.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의 리더 JR은 순한 눈매와 타고난 애교 덕에 멍뭉미가 줄줄 흐른다.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깐쩨알과 덮쩨알로 나뉘며 남자다운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갖췄다. 특히 뉴이스트의 리더로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간혹 보여주는 허당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심장은 이미 남아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의외의 매력으로 정신 차리고 보면 이미 입덕길을 걷고 있게 만드는 JR의 멍뭉미 가득한 모먼트를 모아봤다. 에디터 박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