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 뉴이스트 W JR(종현) | 2017.08.22 작은 주머니 속에 들어 있던 송곳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무엇이든 뚫을 준비가 되어 있는 뉴이스트 W. JR이 입은 녹색 니트 카디건과 아트 프린팅 셔츠는 프라다, 흰색 팬츠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W Korea 유닛명 ‘뉴이스트 W’로 돌아왔다. ‘W’는 ‘Wait’의 약자라고 하던데, 멤버들 각자 무엇을 가장 기다려왔나? JR 가장 기다려온 건 팬들을 만나는 거다. 준비하고 있는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뉴이스트라는 이름으로 돌아오는 거라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어떤 반응을 해줄지 기대된다. 백호 8월 말에 팬 미팅이 있다. 큰 공연장에서 공연해보고 싶은 욕심이 늘 있었다.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많으니까. 그런 꿈에 한 발 다가가고 있는 거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팬 미팅 자리를 기다리고 있다. 아..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