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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STAR1 앳스타일

‘뉴이스트W·세븐틴·JBJ·선미’ 입양을 기다리는 천사들의 편지 | 2017.07.24

by - ▰ - 2020. 2. 7.

연말이면 하얀 티셔츠 차림의 스타들이 아기천사들을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 배달된다.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입양대상아동과 미혼모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천사들의 편지’다.

어김없이 배달된 15번째 ‘천사들의 편지’엔 뉴이스트W, 세븐틴, JBJ, 선미, 션과 같은 톱스타들이 참여했다. 또 ‘하나 된 열정’이란 주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주인공인 이상화 박승희 최재우 서보라미 등도 참여해 ‘천사’들을 안고 카메라 앞에 섰다.

조세현 사진작가는 “누구보다 소외되고 권리를 말하지 못하는 영아들의 인권에 대해 이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며 “멋진 아이돌과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좋은 나눔의 씨앗을 받아가셔서 싹을 피워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5번째 ‘천사들의 편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기간(2/9~2/25,3/9~3/18) 중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상설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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